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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토요일에도 일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삼일절이라고 쉬었습니다. 봄이라고 날도 따듯해지는것 같고 그래서 기념으로 인왕산에 다녀왔습니다.
경복궁역 1번출구
인왕산에서 가까운 지하철역은 경복궁역입니다. 1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1번 출구로 나가면 인왕산 자락길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맞게 잘 왔습니다.
이정표를 보고 그 길을 따라 쭉 걸어가다 보면 편의점이 보입니다.
저희는 이 편의점에 들려 마실물을 샀습니다. 자락길로 가는 방향은 화살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그럼 지도상으로 저런 코스로 가게 됩니다.
노란색 화살표 방향 부근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잘 가는 것입니다.
자 스카이 뷰입니다. 이 노란선을 따라가면 됩니다. 이렇게꼬불꼬불 따라가다 보면 인왕산자락길이 나옵니다.
그 길을 쭉 다라가다보면 '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키는 호랑이' 라는 이름을 가진 호랑이 동상이 나옵니다. 더 멋있는 포즈도 있을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는 동상입니다. 아무튼 이 동상을 바라보고 왼쪽길롤 쭉가다보면
짜잔 인왕산 자락길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계단타고 쭉 정상까지 길이 1개 밖에 없어 그냥 가면 됩니다.
정상에 올라 서울 시내를 바라보는데 미세먼지인지 뿌옇고 그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침 일찍 이렇게 산을 다녀오니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저는 저 사진에 없습니다. 아저씨들 우정을 다지러 산에 함께 오신 모습이 좋아보여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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